방곡리 풀무골에있는 옛황토가마식 참숯공장
옛날 전통식가마에서
전통방식으로 구운 참숯
섭씨1,200도이상 구운 참나무숯!!!
사장님의 초청으로
관내 인사들과
숯가마 찜질방체험하다.
강촌시내에서 강촌IC방향으로 직진
방곡3거리에서 Y자로 좌측으로 200여m전진
숯가마 안내판 있는곳에서Y자로 좌측방향
방곡1리 마을회관을 지나 약1Km이동하면
참나무원목 야적장이 보이고
숯가마굴뚝에서 나오는 흰연기가 보임
숯을 꿉는중(3개가마)
숯을꺼낸 찜질용 가마
왼쪽부터 고온,중온,저온
고온가마 온몸을 타올로 감고 완전무장
가마내부로 못들어가고 입구에서...
휴식을위해 나오는것을보니 타올이 누렇게 누룽지 색갈이다
찜질용 신발이 어릴적신든 일본나막신(계다)가 생각난다.
중간온도 숯가마
나는 이곳도 못들어 같다
저온 찜질가마
이곳도 80도C 정도 되는것같다
5분정도 있으니 온몸이 땀범벅
10분정도 있다가 나오기를 두번
숯찜질하고는 바로 샤워를 하지 말란다
찜질후 중간중간 휴식
가마에서 싯벌건숯을 이통에담아
공기가 안통하게 밀봉하여
식혀야 참숯이된다.
(공기가 통하면산화되어 재가된다)
제철소 코크스공장에
구형C D Q(Coke Dry Quenching)축소 설비 같다.
숯을 선별하여 포장
장식용 및 생활용숯도 있어요
앞데후에 윈치까지 장착한 숯공장 전용차량
형태는 이래도 성능은 최고라내요 ㅎㅎㅎ
찜질후 즉석에서 맛보는 삼겹살에 막걸리
이맛이야~~~
숯꺼낸는날이 아니어서 3초삼겹살맛을 못보아 아쉽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숯가마 찜질은
1,200도C로 달구어진 황토숯막은
숯을 꺼내고난 다음날부터
들어가면 황토방 한증막이되고
원적외선이 피부깊숙이 침투하여
노폐물과 독소들을 땀으로
죽~죽~뽑아 낸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손님들로 주차할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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