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곡리에 고구마꽃이 피었습니다.

100년에 한번핀다는 행운의꽃!!!

고구마꽃이 방곡리에 피었습니다.

 

 

고구마꽃의 꽃말은 행운이란다.

 

춘원(이광수님)은 고구마꽃은100년에

한번볼수있는꽃이라고 하셨다는데...

 

 

 

 

유병원회장님께서 고구마꽃이피었다고 전화를 주셨는데 출타중이라

귀가하여 오후6시경에 가보니 꽃이시들어...

 

 

 

 

이튿날 확인해보니 한고랑약2m에 꽃망울이 맺혀있더라.

 

 

 

 

오늘아침에도 여러개의꽃이 피었고 내일에도...계속~~~

 

장마중 흐리고 가끔 보슬비가 내리는 7월10일에도 ....

 

우리방곡리(풀무골 이승근님밭)에 고구마꽃이피어

앞으로는 방곡리에 경사스런일만 있고

마을이 화합하고 숙원사업이 잘풀릴 길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