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곡리소식

2016,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팔음산 2016. 4. 5. 00:57

강촌 바일마을(방곡1리)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식품연구소

안문섭소장님외  일곱분이

"2016,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으로

우리마을로 일손돕기 자원봉사를 나오셨다

이장님이 새농촌교육을 가셨기에

팔음산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린뒤

예정된 작업장으로 안내하였다.


봉사단원들과 주민대표

춘천시농업기술센터 홍선정 지원팀장님도 오셨다.

 작업복으로 완전무장들 하시고

여자분들은 방곡소공원 잡초제거

남자분들은 영농장에 농사용 비닐제거

보도블록 사이에 잡초를 호미로 제거하고



흙속에 파묻힌 비닐과 호박그물망과 급수파이프등을 제거하고

시골밥상으로 주민들과 오찬을 같이 하였다.

오찬후 회관광장에 설치된 운동기구에서 간단히 운동들을 하고

예정된 작업시간이 끝낟는데도 밭에 폐비닐이 남았다고하시며

소장님께서 "마무리하고 철수"하신단다

우리들 모두가 한목소리로"고맙습니다."꾸~뻑^^-

전원이 마무리작업 "수고 하셨습니다"ㅉㅉㅉ

위와같은 풀밭이 아래와같이 말끔해졌다.

폐비닐로 덮인농장이 아래와같이

깨끗해진 공동작업장을 유병원노인회장님과 김성환님이 둘러 보신다.


사무실에서 행정이나 보신분들이

농촌에 오셔서 힘든일을 

시간때우기가 아닌 성심으로 해주시고

시간이 지낟는데도 남은부분을

끝까지 해주셨다.


강원도농업기술원 박흥규원장님이하

오늘 참여하신 봉사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감사 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