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상주시민헌장

팔음산 2017. 4. 1. 22:01


선산의 지적관계로 상주에 다녀왔다

시간관계로 시청까지 직행하며 몇컷 담았다

시청사 2층 오르는곳에

"상주시민헌장"과 "화서면의 반송" 액자가 걸려 있다


60년전 중학교 3년동안 머물든곳으로

팔음산골과는 25Km정도의 거리다

그당시는 20여Km의 거리를 시외버스로

1시간30분정도 걸려서 면소재지 하차하여

1시간이상 걸어가야 집에 갈수 있었다.

요즘에는 도로사정도 좋고 차량성능도  좋아서

상주에서 옛집까지 30여분 이면 도착하니

격세지감이다


이때 상주에서 대구까지는 4시간이상 이다

6.25때 교량이 거의다 파괴되고 비포장에

낙동강을 건널때는 바지선에 버스를 싣고

강을건너니 많은시간이 걸렸다.


상주시청

상주시민헌장

화서면의 반송

시청사 소공원 바람개비가 봄바람에 춤추며 돌아 간다

하늘아래 첫감나무는 상주감의 시조인데 그나무로 접붙인 2세?

상주군내에서 제일큰 초등학교

꽃집의 화분들도 봄맞이 손님을 기다린다

현수막이 걸려있기에 물어보니

국회의원 보궐선거란다


말로만 국민을위하고 당리당략적인"國害議員"이아닌

진짜국민을위한 "國會議員"이 당선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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