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윤월(2020년 5월 29~31일)에 여산송씨 정가공파 양지종중 선영에 석물 설치공사를 했다. 아버님생전에 선대들의 이주생활로 여러곳에 모셔져있는 "조상님들의 선영에 표지석이라도 있어야 후손들이 조상들을 찾아뵐수 있을텐데..." 하시며 늘 걱정을 하셨지만 당시의 여건상 뜻을 이루지 못하셨다. 시대가 변하여 생활여건이 선대와달라 종원들과 뜻을모아 추진한지 8여년만에 완공되어 그 기쁨을 조상님께 고하고 종원들과 함께하였다. 종사에 끝까지 적극 지원하고 협조한 종원들과 송친회원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진입 통로를 내어해주신 "정사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석물을 제작 설치하신 경북석재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선영전경 "송친회" 27세 25남매들의 송친회모임을 선영인근 상주곧감공원 곧감펜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