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솎아서 보리밥에 고추장!!맛이 그만이데요 ㅎㅎㅎ
이웃분들이 잎이 무성한것보니 고구마농사는 별볼일없고
고구마 줄기나 거두어 반찬 하라네요
요놈만 잘자라도 김장걱정은 없겠는데.......
처형 처남댁 우리마님!세분이 고구마 줄기따기(어느분이 더 잘따나?)
감자를 먼저심고 싹이나지않은자리에
고구마 몇포기를 심엇더니
감자밭이 고구마밭으로변하여
고구마잎때문에 감자는 커지도 못하여
고구마 다칠세라
감자수확기에 캐기를 포기하고
고구마와 같이 캐보니
감자는수화기가 한참지나서
새싹이 돋은놈이 나오더라고...
고구마
종자값 물값도 못한것 같은데
그래도 수확의즐거움은 .....
이웃 말씀데로 줄거리농사
지은셈치고
내년을 기약하자......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있는 열무김치 총각김치 (0) | 2011.11.03 |
---|---|
김실이(송이섭,김진길)혼사참석 (0) | 2011.10.22 |
초보농군 고구마수확(1농장) (0) | 2011.10.04 |
춘천 물레길 카누체험 (0) | 2011.09.29 |
추억의 옛사진-1 (0) | 2011.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