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김실이(송이섭,김진길)혼사참석

팔음산 2011. 10. 22. 21:40

 

 

 

 

 

장인 장모님께 절하니 주례선생이

장모님!!사위한번 안아 주세요~라고하니

일어서는순간  ㅊㅋ

 

신랑 노래솜씨가 수준급이구만

 

두사람 영원히 행복 하기를 바란다^^--

 

주례선생의 말씀대로 아들딸 많이 낳아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랍시는말씀

 

세겨 들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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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서

(서서찍으면 늙은이 주책이랄가봐)

후래쉬 안쓰고 몇장찍어보니

사진이 좀 .....

그림으로 봐주세요 ㅎㅎㅎ

 

 

오늘 김실이 사위보는날!!

늦을세라 8시40분 전동차로 출발

용산역에 도착하니 10시 20분

1시간10분전 너무 일찍이라

역광장에서10여분 서성이다가

재순이 도착했다기에 7층 식장에올라가니

벌써 부산사촌들은 다왔고

조금후에 대구팀이 도착하였다,

지난 송친회모임후 넉달만에만나니

반갑기 그지없다

몸이 좋지않아 참석못한 대구동생!!

생각하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서울동생 요즘 컨디션이 좋단다

김서방이 애많이쓴다

부산사촌 여동생도 몸이좋지 않다는 소식이 들린다

모두들 건강하기를 바랄뿐이다

11월 26일은 부산에서

사촌막내가 장가를간단다 나이가 ...불혹이....

제일 반가운소식이다

11월27일은 부산에 거주하는사촌여동생이

서울에서 사위본단다

앞으로는 모두들 기쁜소식만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