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곡리소식

강촌바일마을, 2016년 대동회개최

팔음산 2016. 12. 16. 02:24

강촌바일마을 80여명의

주민이 동참한 가운데 2016년 대동회를 개최했다


우리마을의 2016년은 뜻깊은 해였다

앞으로 마을발전의 초석을 깔았다

김성길이장님의 강력한 추진력과

개발위원들과 주민들의 합심 노력으로

농어촌건강장수마을로 선정되어

1년차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하였고

기업형 새농촌 기초마을사업도 잘 마쳤고

2016년 9월30일자로

농어촌 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되어

마을 활성화와 주민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위와같이 바쁜 한해를 결산하는

뜻깊은 대동회 날이다.


대동회 시작전  김성길이장님 

춘천시의회 "황환주"부의장님이 참석주민으로 등록 하신다.

팔음산이 작성한 결산보고서를 꼼꼼이 살펴보시는 주민들

황환주 부의장님의인사

경청하는 주민들

지난1년동안의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내년도사업에도 많은주민들이 참여해주시기를 당부했다.

팔음산의 결산보고에이어  감사보고를하시는 정재석감사님

토의사항 : 마을정관을 현실에 맞게 고치자고 주민들의 의견수렴하여 개정

춘천시청농정과 장수마을 담당"김향순님"이 1년차사업의 성과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여론조사를 했다.

인사하는 마을개발위원들 (12명중 팔음산은 촬영하느라 불참 진행요원도 불참)

대동회 폐회후 오찬

대동회에 이어

부녀회도 총회를 개최하여

새집행부를 선출 하였다

2017년부터 본격적인 체험휴양마을사업이 

진행되므로 부녀회의 적극적인참여와

역할이 막대함으로 

오늘의 회의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