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산소
두째 작은아버님 내외분
네째 작은아버님 내외분
두째 先작은어머님 산소
일찍작고 하셔서 소생이 없어도
정성것 산소를 잘모시고 있다.
내가 어렸을때
잘 돌봐 주셨다고 하는데
돌림병(마마)으로 작고 하셨단다.
벌초를 마치고 기념촬영
벌초후 개울에서 고기잡이
신묘년 벌초행사와 묘사사진을
경섭으로부터 전송 받았다
올해는 참석치 못하여 조상님들께
죄송하고 송구하다.
1980~2000년대에는
아낙네들도 동참하여
간식이며 식사 준비를 하고......
남정네들은아침에 개울에 어항을놓고
벌초를 마치고 회수하여
민물매운탕 문물고기튀김해먹어며
야유회겸 잔치로친목을 다져
해어지기 아쉬워 했는데
시대의 변화로 모두들 바쁘고
생활근거지가 각각이라
예전만은 못한데
우리 종형제들은 남들과달라
우애가 돈독하여 자랑스럽다.
올해는 묘사에 참석 못하여
조상님께 죄송하다,
묘사일이 날씨가우천이라
제관들이 참석율이 저조하고
선조 산소에서 직접 제사를 모시지 못하고
공성 용신리 서산 선영에서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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