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부산(明燮), 서울(권실이:송희자,권혁관) 혼례식

팔음산 2011. 12. 4. 02:16

 

서울역 대합실도착 

시한수 읽어보고.... 

 눈에들어오는 정겨운글자"상주곶감"

상주(尙州 )이름만 글자만 보아도 반갑다.

좌석이없어 출입구 간이의자에 앉아 부산까지~~

 

 조금늦게 도착하니 .......

 부산 권실이(송희자,권혁관)서울에서 사위보는날

 휴계소에들러........

 점촉행사 입장(붉은치마 권실이)

 신부의 미소

 신부친구의 축가에 이어 신랑이 신부에게 축가를 불러주네

 장인 장모님께 인사

 시부모님께 인사

11월26일은 우리 종형제중 제일막네가 장가가는날

(기우회 정길이도 사위보는데 며눌님이 가기로 했는데

용무가생겨,....총무인 석호에게 전화를하고) 

나는 부산으로 마나님은 내일 서울로 직행...

(마눌님이 춘천역에가서 ktx 좌석매진 입석표 구입)

서울역도착하니 20여분여유 정겨운 "상주곶감" 간판이...

 

열차가 10여분연착 식장에 도착하니 신랑신부 행진이라ㅉㅉ

막내야!!!늦엇지만 열심히 잘살아라~~

하실이(신랑큰누이)집에서 자고 이튿날 서울로

 

관광버스 두대로 출발 휴계소 두곳들러 식장도착, 

마나님께 전화하니 강촌에서 미리도착하여

제수씨와 정담을 나누는중이라고...

모두들 점심식사부터 하고 예식진행

꽃같은 종질녀! 사진을 잘못찍어 나오지않아 아쉽다

 

마나님과 제수씨는 용인 김실이(김창국)네 들렸다

내일 강촌으로 세분이 온단다

 

강촌와서 풍물시장 막국수 맛보고 

씨티투어(수요일 남이섬 가는날)참가하고

펜션에서 닭갈비 파티하고 노래방까지...

모두들 따뜻한 봄날에 다시오기로하고 

즐겁게 놀다가 12월2일 각자집으로가다

 

모두들 즐거하니 기분좋다

김실이 건강이 회복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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