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수홍이 강촌에오다!!

팔음산 2011. 12. 19. 17:31

 

 

 

 

 

수홍이가12월10일 오후

엘리시안강촌에 옛조양발동기 후배이며

대공후배 혼사에 참석 한다는 소식을 접하여

서울의 석호와 강촌에서 만나기로 하다

 

12월10일 오후 도착하여(석호부인 늦게도착)

춘천의 소문난 닭갈비로 식사후

부인네들은 방으로

남정네들은 바비큐장 연탄난로옆에서

자정이 넘도록 정담을나누다 방으로이동

방에서도 새벽 2시까지 이야기꽃을 피우다

 

주말이라 객실은 없고

우리방에서

(옛날 감포에서 대기회원과 부인들인 같은방예서 지낸 추억을 생각하며)

잠을 청하다....ㅎㅎㅎ

 

이틑날 춘천 시내에가서 막국수 한그릇하고

석호는 서울로 

나는 수홍이따라 대구로감

(1층 보일러가 사용불편하다기에 부품교체 하러)

(대구집에는 인터넷이 안돼 이제올립니다..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