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보리밥집과 해장국집

팔음산 2012. 7. 20. 15:21

모처럼의 시내나들에

千德花가 맛있는 점심을 하자며

이곳저곳을 찾아 다니며 여기가 아닌데...

 30여분간 헤메다가

동네주민에게 

확인하여 겨우찾았다.

千德花가 "얼마전 형부와같이 식사했는데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더라"며 찾은집 

정갈한 반찬이 16가지..

 

갖가지 나물과 고추장을 덤뿍 넣고..

 

썩썩 비벼서...

 

맛있게먹고 깨끗이비운 그릇들!!!

반찬이16+국까지=17가지

오랜만에 맛있는 午餐이다

千德花! 잘먹었소이다.....

 

 

 

식당주변 삭막한도로에 

 아담한 화단

집주인의 정성이 돗보인다.

춘천의 지리는 잘모르는데

식당뒤 은혜교회가 있고

옆에는 근화7경로당?이 있다.

 

귀가길에 옥수수 판매장에 들려보고...

 

 

강촌역광장에 춤추며 즐기는 젊은이들 

유니폼을보니 POSCO 로고가 새겨저

반가움에 말을걸어 이야기해보니

신입사원들이라...

지난7월18일 이야기들이다

 

 

우리동네 양평 해장국

 

 

옛정취가 물신 풍기고...

 

우리는 선지해장국을 ...

자주 이용하다보니

다른 메뉴도 맛을 다보았다

 

 

저녁식후 동네한바퀴

세월의 때가묻은 방곡리 표지석!!

카센타 사장님의 정성어린

손길이닿은 길가의 화단..

저녁먹고 데이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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