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34大機會 會報(2012-2)

팔음산 2012. 6. 20. 21:55

대기회보2호 

 

오늘은.......

슬픔과 기쁨이 교차한날이다.

어제 有盡(이승일)과 통화하여

병세가 위중하다든

池山(김영대)이 어제저녁에

別世 했다는 소식을 無我와 有盡으로부터 듣고

멀리서 極樂往生 을 기원합니다.

 

금년들어 두친구가  他界하였으니...

즐겁게 뛰놀든 학창시절이 어제같은데

어느듯 나이들어 하나씩  이생을 하직하니...

 

 

우울한 마음으로...가뭄에지친 

강촌천변  벚나무에  물을주고..

오후에 대기회보2호를 받아보니

반가움에 

우울한 마음이 조금은 사라지다

글 내용이 우리나이대에 어울리게 꾸며져 읽고 또읽다

 

경로잡담에

내가 알고있는것과 조금다르내

내가알고있는

1盜,2僧,3娘,4勞(직업여성),5妓,6寡,7妻,8娼, ㅎㅎㅎ

 

 

우리모두 9 9 8 8 2 3 4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2~3일만 아프고 죽자!!)

친구들!!! 건강하게 살자~~~~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리밥집과 해장국집  (0) 2012.07.20
34大機會 會報(2012-3)  (0) 2012.07.14
機友會 2/4분기 모임  (0) 2012.06.14
경동시장 에가다  (0) 2012.06.14
34大機會 會報(2012-1號)  (0) 201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