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 이병기 선생의 생가에서 차로 10분정도 가면 예전에 유기를 만들던 유점마을이 있다.
동네 이름에만 유기를 만들었다는 흔적이 남아 있을뿐 유기를 만들던 흔적은 찾을길이 없다.
유기를 만들던 흔적대신 여산송씨의 사당이 마을 깊숙히 자리잡고 있고 수령이 오래된 굵은 소나무와 저수지가 마을에 남아있다.
저수지의 물이 맑아 파랗게 보인다.
멋진 소나무들이 많다.
여산송씨 사당
출처 : pride 여산, 여산인.
글쓴이 : 삭골 (설태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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