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洪川에 가다

팔음산 2013. 4. 20. 22:54

군복무를 하고있는 조카(在煥)를

만나보기위해 홍천에가다.

 

 

군인방문객들에게 문의하니 주말에만

면회와 외박이된다고하여 주말에 집중해야하는

내생활여건과 맞지않아 미루어오다가....

우산2개를 준비하여 버스타고 택시타고 도착하여

(내차는 주말픽엎차량으로사용)

면회를 신청하니 위병이면회소에 기다리란다

전화로 연락을 하더니

가는날이 장날이라 휴가를 갔단다.....ㅉㅉㅉ

 

 

봄비에젖은 복사꽃

이정표

花洞敬老堂

 

 

 

가랑비는오고 버스는 몇시간간격이라  걸어나오며 무작정택시 만나기를 기대하며

주변경치를  구경하며 흐린날씨에 샷터를 눌러 보았다

다행이 회차하는 택시를만나 홍천터미날로....

승객줄이길다 10시15분차는 내앞에서 만차 다음차는 10시55분 40분간 줄서기연장

그런데....수원행차가 홈에왔다가 시동이안걸려 밀어서 크러치작동으로

시동을 걸려고한다 요즘에도 이런차가.......

 

 

 

강촌역에 걸린 역장님의 시가 돋보여 올려본다

역장님은  다재다능 하시다

문예철학회원이시고 웃음치료사이시며

모든일에 솔선수범하시고 지역민과도 잘어울리신다.

 

가랑비는 거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