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6년만에만난 옛戰友와 강촌레일바이크 타다.

팔음산 2013. 7. 1. 21:07

1965~1968년까지

洪川1802-801에서같이 근무했던

이정술병장을 부인과함께 강촌에서 만나다

세월이 많이흘럿건만 옛모습그대로...

 

 

제대특명받고 고향앞으로 했는데

1.21사태(북괴 김신조일당의 청와대기습사건)로

제대가 취소되어 복귀하여 근무하다

제대특명 2번받고 제대한이야기...

빳다를 맞고나야 마음놓고 취침한 이야기등등...

 

 이병장은 나보다 20여일먼저 제대했고

나는3월30일 제대했다. 

 

강촌레일바이크 탑승

 

 

 

중간 휴게소에서

오르막구간 레일바이크 구동모터 전원공급공사

 

김유정역에서

 

 수송부 행정요원(이정술右,팔음산左)

 

 

이정술(황색원내),팔음산(백색원내) 

 옛사진과 비교해봐도 그대로인데

홍천연봉리 삼거리 옛부대자리찾아가니

화랑아파트란 아파트단지가 됐더라

 

이정술전우와는 수송부 한사무실에서

나는 3종 배차계(유류취급과 차량운행통제)

전우는 병기계(차량 중장비부속등 취급)로 근무했으며

근무중에도 책을 손에서 놓치않은 학구파였다.

 

팔음산조수:고상병    이병장孫조수:이상병

     팔음산              선임하사관:송중사 

 

 

 

한전에근무한  무여에게부탁하여 연락처를 알았다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작별을하다.

 

無如야 고맙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촌거봉산악회 8월산행(2)  (0) 2013.08.09
강촌거봉산악회 8월산행(1)  (0) 2013.08.09
2013년2/4분기 기우회 모임  (0) 2013.06.29
洪川에 가다  (0) 2013.04.20
기우회(機友會)3월 모임  (0) 201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