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美國에서 親舊 李弘源이 오다

팔음산 2012. 10. 25. 23:11

1973년8월5일

미국으로 이민간 친구이홍원이 강촌에 오다.

 

1973년8월5일은 잊을수 없는날!!

나는 아버님이 위독하여 시골 가는길!

홍원이는 미국으로 이민가는길!

달성공원 뒷길에서 중간에서 만나

아쉬운작별을 하고 .....

 

그후1970년대말  귀국하여 만나고

1997년 홍원부친 별세시 만나고

(같은날 우리세째삼촌도 별세하심)

 

15년만에 10월22일 대기회 모임때

銅人의 전화로 친구의 목소리를 듣고 반가워

내가 대구로갈입장이 못되어 대구친구들과 오라하여

딴친구들 先約과 업무로 홍원이만 만나다

레일바이크타러가니 시간이늦어 오늘은마감 빈차에타고 기념사진

구강촌역앞길

강촌에살고싶네 노래비앞에서

 

강촌하수처리장 放流水로 꾸민

강촌 환경생태공원

 

1961년 교문입구에서의 李弘源

 

강촌전철역 앞에서

 

몇일 회포를 풀고가면 좋으련만

특별휴가 기간이 끝나가니

가족들과의 일정도 있어서

하루밤만 묵고가기에 아쉬움만 남는다

 

울 마님이 내년에 미국에 갈테니 

 

 자~알부탁 한 다 고....우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