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무우 수확 저장, 무우청김치담기와 무우시레기엮기

팔음산 2012. 11. 5. 21:57

인심좋은 부녀회장님께서

밭두고랑을 내어주셔서

千德花가 무우와 배추를 파종하고 가꾸어

 다자란 무우는 수확하여 저장하고

무우청김치와 시레기를엮다.  

 

8월22일 밭고랑을 만들고 퇴비를뿌려 비닐을 씌우고

천덕화가 배추모종을 심고 무우씨를 파종하다.

9월13일 무우 배추 모습

9월19일의 모습

 

10월29일

밭을내어주신 회장님과 천덕화가 무우를 뽑아 정리

무우가 크지는않치만 맛이 달고 단단하다고 대만족

 

팔음산은 구덩이를파고 무우를넣고

정미소에서 왕겨를 얻어와

보온재로 무우위에 채우고 비닐로 덮다.

 

억센무우청은 시레기를 만들기위해 엮어놓고

 

 부더러운 무우청은 김치를 담구고

밭에 남은배추는 수확하여

배추김치 담는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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