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0여년전 명계남과

팔음산 2013. 2. 3. 02:10

옛사진을 정리하다

어릴적 명계남 사진을 보다

 

팔음산(左) 명계남(中) 이진태(右)...1961

동촌유원지 보리밭에서...(1961)

(계남이와 모친 계남이 이종동생) 

 

3년간 명계남집에서 자취생활을 했다

 

정많고 인자하신 모친께서는 연탄불도 갈아주시고

아버님께서 낚시로 잡아오신 매운탕도 주셨는데

휴가나와서 인사차들리니 계남이 이모님이사셨고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진주헌씨댁)으로 이사 하셨다고 하여

인사편지 보냈으나 주소오류인지....

 

그후 92년 큰아이 서울대입학식참석후 

열차안에서 주간조선?인가

연극배우로 활동한다는 기사를보고 

공부를 아주 잘하였는데 연기자가될줄은 몰랐다

 

너무 유명인이 되어 연락은 못해보고

 이사진보면 기억날까? 

 

내졸업식날 계남이와 모친이 함께오셔서

축하해주고 기념사진도 찍었는데

그사진은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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