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밤이 제일 길다는 冬至
"동짓날을 아세(亞歲)라해서 작은설 이라했고
팥죽을 쑤어 조상에 제사지내고
대문이나 벽에 뿌려
새해의 무사안일을 빌든 풍습에서
남아있는절식(節食)이란다
동지팥죽에는 새알을 넣는데
가족의 나이수대로 넣는다고한다."
[세시풍속사전에서]
어제 준비해놓은 재료로 새벽에 일어나 큰냄비로 두번...
새알 팥죽에 동치미국물
아침으로 두그릇이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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